에어부산 취소 수수료 환불 예약 변경 규정

여행을 가기 위해 준비를 다 했는데 갑자기 못 가게 된다면 속상하죠. 저 역시도 얼마 전에도 비행기 티켓까지 다 끊어놨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취소해야 하는 바람에 속상했습니다. 그전에도 갑자기 일정을 변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가지 못하게 된 것도 속상한데, 제가 예약한 에어부산 항공권의 취소 수수료까지 부담해야 했습니다. 오늘은 에어부산 취소 수수료와 에어부산 환불 예약 변경 규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어부산 취소 수수료

에어부산 취소 수수료

이렇게 항공권을 구매한 뒤 일정이 변경되어 이를 취소할 때는 각 항공사별로 조금씩 다른 환불 규정과 함께 결제 시기에 따라서도 다르게 부과되는 위약금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문제를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에어부산 항공사의 경우에는 정상 운임인지, 아니면 할인 운임인지에 따라 에어부산 취소 수수료가 다르게 적용된다는 점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일반항공권 에어부산 취소 수수료

- 출발 61일 이전 ~ 출발 31일 이전 : 1천 원

- 출발 30일 전부터 15일 전까지 : 3천 원/p>

- 2주 전부터 3일 전까지: 5천 원

- 여행 시작일 기준으로 이틀 전 오후 5시부터 당일 출발시간 30분 전까지 취소 시에는 1만 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예약 후 노쇼할 경우 : 15,000원의 에어부산 취소 수수료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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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및 실속 에어부산 취소 수수료

- 출발 61일 이전 : 2,000원

- 출발 60일 전 ~ 출발 30일 전 : 4,000원

- 출발 30일 전부터 15일 전까지: 6,000원

- 2주 전부터 3일 전까지 : 9,000원

- 이용일로부터 2일 전~출발시간 30분 전까지 : 12,000원

- 예약 후 나타나지 않는 경우 : 15,000원

 

본 가격은 1인 편도 기준입니다.

그러므로 환불 시에는 에어부산 취소 수수료가 두 배로 부과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하지만 당일에 바로 예매하고 다시 취소하면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당일에 예약을 취소해 보니 에어부산은 취소 수수료가 무료였습니다. 노쇼는 항공편 출발 30분 전까지 별도의 취소 없이 탑승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항공권을 거의 임박해서 예매했음에도 당일에 취소하니 별도의 에어부산 취소 수수료가 들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편도 12,000원씩 왕복 24,000원의 에어부산 환불 수수료를 내야 했을 거예요. 하지만 저는 운 좋게도 당일이었기 때문에 별도의 에어부산 취소 수수료 없이도 취소가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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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정을 변경하고 싶은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에어부산의 경우에는 항공권 취소 및 변경 시에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탑승권을 발급받은 후에는 시간 변경이 불가하니 유의하세요. 탑승하지 않거나 예약을 취소하면 그다음부터는 에어부산 취소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예외적으로 항공사 측에서 항공편을 취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는 별도의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은 국내선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국제선의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국제선 항공권은 국내선보다 에어부산 취소 수수료가 높기 때문에 구매하실 때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항공편마다 경유지와 도착지가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공사나 여행사로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